블루 썬더 그리고 철가면

컴캐스트 (미국 케이블 회사)에서 주는 디지털 박스를 받아놓고 거의 신경 안쓰고 있다가 어제 무료 영화들이 On demand에 있는 걸 보고 본 두 (공짜) 영화! 블루썬더 & 철가면

블루썬더는 예전에 TV에서 본 적이 있던 영화였고, 철가면의 경우, 그 전작이라 할 수 있는 "삼총사"를 대학시절에 보았지만 그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철가면은 광고만 보고 봐야지 하면서도 결국 못봤었던 작품
블루썬더는 넘 좋아해서 고등학교때 블루썬더 헬리콥터 장난감을 사서 만들었던 기억도 (아카테미에서 프라모델로 나온 거였는데, 요즘도 아카데미란 회사가 있는지...), 보니까 주연이신 로이 슈나이더 (죠스의 주인공으로 유명)께서 최근 병으로 돌아가셨더군요 (삼가 명복을...).

철가면의 경우, 꽤 유명배우들이 나오는데 (제랄드 드빠르디유, 존 말코비치, 제레이 아이온스... 그리고 물론 디카프리오도 - 정말 최근과 달리 미소년이더군요!! ^^) 뭐 영화는 전형적인 닭살 권선징악 영화. 참, 보면 티비 시리즈 "하우스"의 주인공이신 휴 로리도 조연으로 나오더군요! (궁정 대신역, 황제 말따라 썩어가는 음식들을 시민들에 배포했다 시민들이 항의하고 그걸 달타냥이 황제께 말하자, 황제 왈 "이 친구 사형시키게"해서 불쌍히 사라지시는 ^^)

뭐 덕분에 새벽 녁에야 잠들었지만, 뭐 그럭저럭 잘 즐겼다는 생각이 듭니다. 약간 향수같은 것도 들었구요 (이제 늙어구랴... ㅠㅠ).

by 노매드 | 2008/02/19 10:26 | 시네마 파라디죠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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